대부도 오션뷰 하겐나 카페.
21년 3월 1일 삼일절날 비가 내린다. 비온다고 집에 있기 싫어서 잠시 비오는 날 운치있고 분위기 좋은 카폐를 알아보다가 방문하게 된 곳. "하겐나 카페" 비만 오지 않았다면 참으로 좋았을 오션뷰. 내부에는 아기자기 이쁜 인테리어와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는 오션뷰 사진 액자들이 걸려있다.. 다소 아쉬운 건 주차공간이 매우 부족하지만 다행히 발렛파킹을 해준다. 우리는 "치즈케익"과 "마카롱" 그리고 아메리카노를 주문하였다. 1층 창가에는 자리가 없어서 2층에 올라가니 다행히 한자리를 잡을 수 있섰다... 비오는 소리..... 창문은 닫혀있지만 저멀리 파도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