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건담리뷰

HGUC 멧사타입과 MG급 크기비교 리뷰.

동심세계 2020. 7. 26. 13:21

섬광의 하사웨이에서 등장한 멧사를 가조립 하였다.

 

일단 느낌은 나쁘지 않았어...아주 좋아...ㅎㅎ

 

육중한 크기에 무게감까지 아주 좋아...

 

일단 그 크기도 크기지만 색분할이 너무나 잘되어 있어 어떻게 이런녀석을 HGUC급으로 출시할까나 싶었다..

 

나는 좋았다..저렴한 가격에 잡았으니 말이다...

 

백팩 버니어 부분이 꼭 "릭돔"버니어랑 닮았다...

 

앞서 개봉리뷰에서 소개했듯이 이녀석은 워낙 육중한 몸매를 자랑하다 보니 관절에 폴리캡 타입을 쓰게 되면 

 

아마도 지지하지 못하고 떨어지거나 원하는 포즈를 잡을수 없어보여 간단한 파츠로 대체한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나쁘지 않았다. 나름대로 잘 지탱하고 포즈잡는데도 전혀 문제가 없섰다.

 

이녀석의 떡대가 어느정도인지 갸름하고 싶어 다른 MG급 기체들을 나란히 비교해 보았다..

 

헉..................역시나....

 

좌측은 "연방자쿠" 그리고 오른쪽은 "육전형 건담"이다..

 

어느녀석이 HGUC급인지 분간할 수 없을 정도로 그 크기가 똑같다....

 

같은 HGUC급 "크샤트리아"와 비교했을때 약간 크샤트리아가 클지 몰라도 크기는 거의 비슷한 것 같다.

 

역시 멧사가 색분할이 정말 이쁘다...

 

크샤트리아가 그 육중한 크기에 비해서 폴리캡 타입이다 보니 좀만 만져도 뚝뚝 떨어진다..

 

영 성가시다...ㅠㅠ

 

마지막으로 같은 HGUC급 디 오리진시리즈 "자쿠하프캐논"이다.

 

그 크기는 비교불가이다...

 

이 멧사 크기가 어느정도 인지 아시겠죠?

 

아무튼 요새 주머니 사정이 별루 좋지 않은 이 시대에 아주 괜찮은 녀석이 출시되었는데 여름방학으 맞이하여

 

여러분들도 한번 구입해서 조립해 보세요.

 

만족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