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아주 멋진 녀석을 소개하고 싶다..
나 어릴적 초등학생 시설 학교 가는 길에 일본 타미야 제품을 유일하게 판매하는
문방구가 있섰다.
학교에 갈때 꼭 그 문방구를 거쳐서 가야 했다.
그때 당시에 가질수 없는 형편인지라 그저 눈으로 봐라보기만 했섰던 그런 기억이
난다... 참으로 오래된 추억의 밀리터리 프라모델이라 할 수있다.
그때 당시에 이녀석과 함께 타미야에서 "독일 8톤세미트럭"과 "독일 하노마그 장갑차"
그리고 "미육군 하프트랙 장갑차"를 판매하였던 추억의 프라모델이다.
그런데 다행히 국내 아카데미 사에서 카피판이 출시했섰고
물론 어머니를 쫄라 문방구에서 3000원에 구입했던 기억이 난다.
나처럼 밀리터리 프라모델을 좋아했던 유저들이라면 분명 공감할 것이다.
얼마나 가지고 싶어했던 제품이였던가.....
지금도 시중에 몇몇제품은 판매하고 있으나 안따갑게도 이녀석과 미육군 하프트랙은
품절되어 구입할 수 없다.하지만 다행히 "독일 하노마그 장갑차"는 판매되고 있다.
그럼 간략하게 이 녀석을 소개하고자 한다.
타미야사에서 출시된 오래된 제품으로 런너색이 짙은 군방색으로 되어있다.
출시된지 오래되었지만 그때 당시에 타미야의 금형기술 수준을 짐작할 수 있다.
나름대로 디테일하고 정교하다. 그때 당시에 국내 아카데미 사에서 카피판이 출시되었지만
그품질은 비교불가다...
보이는가? 병사들의 저 디테일을...
병사구성은 총3명이다...
내부에는 조립설명서가 2부가 동봉되어있다.
하나는 일본어와 다른하나는 몇몇나라의 언어로 제작되어 있으나 아쉽게도 한국어로 번역되어 있진 않다.
조립설명서만 봐도 알수있듯이 그 정교함과 디테일은 현재 발매되고 있는 제품과 버금갈 정도 다..
오늘날 국내 아카데미사에서 발매되는 제품들 역시 정교함이나 그 수준이 많이 발전된 것도 다행이다.
아무튼 현재 이 제품은 국내에서 품절품으로 판매되지 않고 있다.
언제 재판매가 될 지 알수 없지만 하나정도는 소장하고픈 그런 녀석인 것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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