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미

어렸을 적 프라모델은 나에게 있어 희망이였습니다.

동심세계 2011. 5. 16. 11:08

프라모델 벼룩시장입니다.

 

어렸을적 부터 프라모델을 좋아했섰던 저로서는 프라모델은 꿈이자 희망이였습니다.

 

학교 하굣길이나 주말에는 동네친구들과 문방구에 들려 사지도 않을거면서 오랫동안 프라모델들을

 

구경하곤 했으며 간혹 돈있는 친구들이 프라모델을 구입하면 함께 만들고 놀았던 추억들이 지금도

 

제머리속에 생생하게 기억나곤 합니다.

 

어른이 된 지금 어렸을적 보단 경제적으로 넉넉해지고 시간도 많아지면서 조금씩 프라모델들을

 

사모으며 어렸을적 문방구 창문틀에서 프라모델들을 구경하며 꿈과 희망들을 가졌듯이 지금도

 

장식장에다 장식을 하면서 미래의 대한 꿈과 희망을 다시금 가져봅니다.

 

프라모델을 일개 어린이 장난감으로 취급하고 나이의 걸맞지 않는다 라는 사회의 선입관들이

 

정말 문제인것 같습니다.프라모델을 개발하고 그 프라모델을 캐릭터화 하여 전세계적으로 브랜화

 

시킨 미국의 디즈니,일본의 반다이의 건담등등 한해에 엄청난 수입을 올리고 있으며 그들로 인해서

 

전세계 수많은 사람들에게 기쁨과 즐거움 그리고 추억을 선사하는 일들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가

 

다시한번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어렸을적 동심이 얼마나 중요한지 어른이 된 지금 새삼 느낄수 있섰습니다.

 

앞으로도 지나치지 않는 범위내에서 나만의 공간이 조금은 확보가 된다면 나만의 세계을 한번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그것으로 인해서 자부심과 행복을 느낄수 있다면 당연 그리 해야 하겠습니다.^^